일상의 잡다한 155

셋쇼마루 바탕화면

셋쇼마루입니다. 지금 제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셋쇼마루는 이누야샤에서 악역인데 다른 악역과 달리 펜을 많이 가지고 있는 완소남 악역이죠. 어찌보면 셋쇼마루는 이누야샤에 컴플랙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란 이누야샤(?)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이누야샤는 이누야샤대로 어버지와 형과 같은 완전한 요괴가 되고 싶어합니다. 셋쇼마루는 동생을 부러워하는 것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요.. 전 만화책으로는 완결을 보지 못했습니다..

일상의 잡다한 2009.07.08

책을 읽자.

느낌표 채널/시간 출연진 남희석, 박경림, 윤정수 상세보기 예전에 느낌표에서 책을 읽읍시다. 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책을 읽게 만드는 코너 느낌표의 제작의도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것을 공익 예능 방송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요즘은 이런 공익 예능 방송을 볼 수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출연자들끼리 웃고 떠드고 어떤 공익성을 띄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느낌표보다는 약한 느낌이 들어서 공익 예능이라는 저의 정의를 가져다 붙이는데 저는 인색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을 아주 좋아합니다. 추리소설은 읽을때 다른 책보다 읽는 속도가 느린데 환타지 소설이나 무협소설은 읽는 속도가 빠른 반면에 그냥 재밌다 하고 끝나지만 추리소설은 나의 머리속을 끊임없..

일상의 잡다한 2009.07.07

꽃처럼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꽃이란것은 참 예쁩니다. 좋은 향기도 납니다.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벌을 끌어보읍니다. 꿀을 제공하고 생명을 유지합니다. 사람들도 마음이 예쁜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향기도 나고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제가 꽃을 보면 그러길 바래봅니다. 눈길에 발자욱 -글.

일상의 잡다한 2009.07.07

우즈 베키스탄판 소원을 말해봐

요즘 소녀시대의 수난시대인것 같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Dineyra'란 여가수가 부르는 노래인데 소녀시대보다 3개월 앞서서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의 논점은 디자인 뮤직이라는 작곡팀이 작곡해서 2월 1일인 우즈베키스탄 가수보다 앞선 유니버설 뮤직 퍼블리싱 그룹에 정식승인을 받은 곡이라는데 외국곡 저작권 논쟁이나 표절논란은 여기서 관리를 하나 봅니다.(-저는 잘 모름) 그렇다면 우즈 베키스탄 가수는 표절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그럼 디자인 뮤직이라는 작곡팀에서 이중계약을 했다는 건가요? 창작이라는 것이 이리 똑같을 수가 있을런지. 진상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일상의 잡다한 2009.07.06

여름 더위야 날라가라.

저는 추위는 참아도 더운것은 못참겠습니다. 추위야 옷을 더 껴 입던가 따뜻한 난로에 손을 쬐던가 하면 따듯해지는데 어렸을땐 바깥에서 겨울날 싸돌아 다니면 손이 무지 차가워졌습니다. 안방에는 뜨끈하게 보일러를 틀어놓았고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불을 펴 놓았습니다. 언 손을 한발 장전하고 목표는 이불속으로 돌진........ 내 손은 미끄러져 이불 속으로 들어갑니다. 손에서 부터 전해져오는 따스한 감지. 체질이 변해가는 건지 지금은 오히려 겨울에 손이 차가워지는 일이 없습니다. 여름은 어떡해 이겨내야 할까요? 더위야 날라가 버려라.

일상의 잡다한 2009.07.05

왕초보의 트랙백 전송 실습.

저는 블로그 왕초보는 아니지만 쉽게 말하면 운전면허로 말하면 오래전에 운전면허증을 땃는데 장롱 면허인 셈이죠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좀 오랬동안 블로그를 사용했는데 그냥 단순한 글쓰기 밖에 안했습니다. 사실 할줄 몰랐고 그런 기능이 있는지도 몰랐죠. 관심을 가지면 알아가는 것일까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연이라는 것도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위 그림은 제가 스네그 잇을 사용해서 제 블로그 하단을 캡쳐한 것입니다. 사용해보니 편리하고 좋네요. 먼저 트래백전송에 대해 제가 아는 데로 말하면 참고로 전 블로그에 대해 정확하게 어디서 배운적이 없습니다. 시중에 블로그에 대한 책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아는데 아직 한번도 안봤다는... 그냥 눈동냥 귀동냥 이것저것 때려부수고 만들고 고치고 해서 겨우 ..

일상의 잡다한 2009.07.04

보안위젯도 설치.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 이것저것 건드려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음. 으메 재밌는거.ㅎㅎ 보안위젯이라고 떠돌아 다니는 것 같아서 안철수 홈페이지에서 소스를 받아서 설치해봤음.. 거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설치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아무리 컴맹이지만 이 정돈 할 수 있다구. 근데 이게 어떻게 작동이 되는 건지 아무리 뜯아봐도 모르겠네. 하여튼 없는 것보단 낫겠지..

일상의 잡다한 2009.07.04

동영상 & 화면 캡쳐 프로그램.

저는 동영상 캡처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주로 오목게임을 켑처를 하는데 잠수를 하고 다른 일을 하거나 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Snagit입니다. 일단 이것은 화면을 그림파일로 캡처가능하고 또한 동영상으로도 캡처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프로그램입니다.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저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작사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어 다운로드가 가능할 것입니다. 30일 Trial이라고 하네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기본적으로 이미지 캡쳐가 기본으로 되여 있는데 화면에 보이는데로 그림파일로 만들어줍니다. 여기서 5번의 카메라를 클릭하면 바로 캡처가 가능합니다. 저길 클릭한후 영영을 지정하여 캡처가 가능한데 저는 컴에 문외한이라서 창을 캡쳐하거나 전체화면을 캡처하는..

일상의 잡다한 2009.07.03

명탐정 코난 캡쳐와 편집.

란 나야! 내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 "내 이름은 쿠도 신이치 고교생 명탐정이다."-자기입으로 명탐정이라고 함. 실제로 어려운 사건 해결했으니 아니라고 하는 것도 뭐하지만... "검은 조직의 뒤를 캐려다고 오히려 당해서 독약을 먹고 코난이 되었지" "현재 코난의 몸으로 여자친구 란의 집에 얻혀 살고 있다."- 동거를... "벌써 십년째 살고 있는데 난 아직까지 초등학생이다." "....... ......" "나도 원래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구.........."

일상의 잡다한 2009.07.03

만남과 인연은 아름다워야

그대 숨 쉬는 하늘 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 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일상의 잡다한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