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다한 155

티스토리에서 먹히는 단축키.

티스토리 한 보름정도 운영하면서 우연히 알아낸 단축키 모음 티스토리는 단축키가 있더군요.. a : 이전페이지 블로그 젤 하단에 보면 번호가 있느데 페이지 번호인듯 지금 3페이지를 보고 있다면 a를 살포시 눌러주면 2페이지로 이동하는듯 보입니다. b: 다음 페이지 블로그 젤 밑에 나오는 번화가 있느데 페이지 번호인듯 보이빈다. 지금 1페이지를 보고 있다면 s를 살포시 눌러주면 2페이지로 이동하는 듯 보입니다. 마우스로 이동하는 것보다 빠르죠. q: 관리자 모드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에게 아주 유용한 단축키인듯 바로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네요 다른 단축키가 또 있는지 찾아봐야 겠습니다.

일상의 잡다한 2009.07.02

방정식의 원리? 다음지식엔의 글의 저의 답변.

이차로 방정식을 만들고 그걸 인수분해로 풀이하는데, 어째서 x값이 2개가나오는거죠? 이런저런한게 궁금하지만 이것만질문해봅니다 발자욱의 답변은; AB=0 이것과 동치가 A=0 or B=0 이차식을 인수분해하면 (x-a)(x-b)=0 이런 형태가 됩니다. 여기서 이차방정식의 최고차항은 0이 아니니 최고차항으로 나눈겁니다. 따라서. x-a=0 or x-b=0 이므로 x=a or x=b가 됩니다.

일상의 잡다한 2009.06.27

가사만 옮겨도 저작권 위반?

요즘 저작권에 대한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그중에 한 부분 가사 옮김에 대해 보면 이건 좀 지나친 처사라고 생각이 드는 군요 가사를 옮긴 것이 원 저작권자에게 어떤 피해가 간다는 것인지 좀 이해하기 힘듬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이해하기 어렵군요. 예를 들어서 A가수가 부르는 B라는 노래가사를 알고 싶습니다. 지금 딱히 주변에 이 노래를 잘 아는 사람도 없고 이 노래 가사를 알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B가수 노래를 검색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법이 강화되어서 이 노래 가사를 웹상에 올린 사람이 아무도 없군요 이 노래 가사를 어떻게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금지 by eunduk 5 of 5 Red Fox Pup(s) Morro Bay, CA 26 May 2008 by mi..

일상의 잡다한 2009.06.27

일본드라마 갈릴레오를 보다.

전 추리광이다. 추리애니메이션에 추리 소설을 무지 좋아하고 현실세계에서도 추리를 해보기도 한다. 또한 제가 수학을 전공하다 보니 수학이나 추리나 증명하는 방법이나 과정은 똑같다고 보면 된다. 증명의 방법에는 직접증명과 간접증명이 있느데 직접증명은 그냥 물흐르듯이 쭉 논리적 사고를 가지고 따라가다 보면 다가오는 결론이 직접증명이고 간접증명은 먼저 가정을 부정한다. 거기서 쭉 물흐르듯이 논리적 사고를 가지고 따라가면 나중에 심각한 모순이 도달하게 된다. 그럼 처엄에 가정을 부정한것이 오류라는 결론, 즉, 원래 가정이 맞다는 증명방법이다. 어찌 되었던 추리를 잘하려면 수학을 잘해야되지 않을까?? 웬 이상한 사람이 폼을 잡고 있지?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유연히 접한 갈릴레오의 남자 주인공이다. 설정상 천재 물..

일상의 잡다한 2009.06.25

수학 수.

뭐 유리수다 정수다 실수다. 다 넘어가서 수에 대해 보면 우리가 아는 모든 수는 복소수이다. 먼저 실수에 대해 살펴보면 실수는 0하고 대소판별이 가능한 수가 실수이다. 0하고 대소판별이 가능하다는 말은 다시 말해서 0하고 같은 층에 수직선상에 나태날 수 있는 수가 바로 실수이다. 하여 인 순서 공리가 나오게되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허수에서는 0층을 기준으로 하여 수직선상에 나타낼 수 없다. 하여 실수가 아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파생하게 되는 성질이 있는데. 즉 쉽게 말해서 실수 두개가 있으면 두개는 대소판별이 가능한 것이다. 어떤실수이든지 대소판별이 가능한 이것이 실수의 강력한 성질이다.

일상의 잡다한 2009.06.25

수학 수.

수학은 수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정말? 전 수학을 전공했지만 수학은 수를 연구하는 학문은 아니다. 수, 계산은 단지 수학의 도구일 뿐이지 수학 자체는 아니다. 다르게 말해서 암산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하자 우리는 그를 암산의 천재라고 한다. 그런 그를 위대한 수학자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제제가 몇번에 걸친 수에 대한 저의 의견을 쓰고자한다. 먼저 자연수 집합으로는 natural number (자연수) 다른말로 양의 정수이다. 흔이 0이 자연수인지 아닌지 혼돈되는 사람이 많은데 그냥 자연수를 양의 정수라고 기억하면 0이 자연수인지 아닌지 혼돈되는 일은 없다. 수학에서 수자를 보는 개념은 공리로 시작되는데. 공리란 증명없이 받아들이는 몇가지 성질이다. 사실 수학에서도 증명이 ..

일상의 잡다한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