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39

지식N에서도 펌답변글이 ....

저의 답변 요즘 다시 지식엔을 시작하는데 답변을 하면서 예전에 제가 했던 답변을 참고를 많이 합니다. 다른사람의 답변으로 답변을 할때는 적어도 출처를 밝히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요? 저 위의 링크는 제가 2004년도경/ 수학관련 답변입니다. 저는 저의 경험과 제가 아는 지식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펌 답변 두번째 링크는 제 답변을 그대로 가지고 답변하신거같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담도 그대로 올리고 솔찍히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그냥 답변만이 아니라 경험까지 올리다니... 제가 고등학교때 4차방정식을 구하기 위해서 1시간 가량 풀어보려고 시도한 이야기 결국 구하진 못했지만. 지식엔에서두 출처를 밝히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일상의 잡다한 2009.07.13

DDoS전용 백신.

http://kr.ahnlab.com/dwVaccineView.ahn?num=81&cPage=1 안철수 연구소에서 전용백신을 내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DDoS만을 위한 백신인듯. 유비무한이라고 한번씩 검사해봐서 감염여부와 치료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컴퓨터에서 백신의 검사를 하는 것을 캡쳐했습니다. 다행히 제 컴은 감염이 되지 않았군요... 유비무한이라고 안철수 연구소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해보세요.

일상의 잡다한 2009.07.10

댐 놀이...

_DSD0818 by titicat 경기지방은 어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계속 쭉 내리내요 뉴스를 보니 어느어느 댐이 물을 얼마큼 방류했고 처음보다 얼마큼 줄았다네 어쩌네 하는 뉴스를 봅니다. 초등학교때 평화의 댐을 만든다고 해서 고사리의 코묻은 돈을 기부했던 기억도 나네요. 비오는 날은 어린이의 놀이터 였습니다. 여러가지 놀이를 했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고여있는 물 첨벙거리며 걸어가기, 우산 돌리며 물 튀기기. 지붕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손을 뻗어서 맞지 않고 이리저리 피하가며 다음 떨어지는 물방울이 있는 곳까지 가기. 손을 뻗어 손바닥위에 빗물을 받아봅니다. 손바닥위에 떨어지는 빗방울의 감촉을 느껴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재미나는 놀이는 댐놀이 였습니다. 어렸을때도 뉴스에서 들려오는 댐, 나도..

일상의 잡다한 2009.07.10

책을 읽자.

느낌표 채널/시간 출연진 남희석, 박경림, 윤정수 상세보기 예전에 느낌표에서 책을 읽읍시다. 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책을 읽게 만드는 코너 느낌표의 제작의도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것을 공익 예능 방송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요즘은 이런 공익 예능 방송을 볼 수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출연자들끼리 웃고 떠드고 어떤 공익성을 띄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느낌표보다는 약한 느낌이 들어서 공익 예능이라는 저의 정의를 가져다 붙이는데 저는 인색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을 아주 좋아합니다. 추리소설은 읽을때 다른 책보다 읽는 속도가 느린데 환타지 소설이나 무협소설은 읽는 속도가 빠른 반면에 그냥 재밌다 하고 끝나지만 추리소설은 나의 머리속을 끊임없..

일상의 잡다한 2009.07.07

꽃처럼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꽃이란것은 참 예쁩니다. 좋은 향기도 납니다.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벌을 끌어보읍니다. 꿀을 제공하고 생명을 유지합니다. 사람들도 마음이 예쁜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향기도 나고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제가 꽃을 보면 그러길 바래봅니다. 눈길에 발자욱 -글.

일상의 잡다한 2009.07.07

여름 더위야 날라가라.

저는 추위는 참아도 더운것은 못참겠습니다. 추위야 옷을 더 껴 입던가 따뜻한 난로에 손을 쬐던가 하면 따듯해지는데 어렸을땐 바깥에서 겨울날 싸돌아 다니면 손이 무지 차가워졌습니다. 안방에는 뜨끈하게 보일러를 틀어놓았고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불을 펴 놓았습니다. 언 손을 한발 장전하고 목표는 이불속으로 돌진........ 내 손은 미끄러져 이불 속으로 들어갑니다. 손에서 부터 전해져오는 따스한 감지. 체질이 변해가는 건지 지금은 오히려 겨울에 손이 차가워지는 일이 없습니다. 여름은 어떡해 이겨내야 할까요? 더위야 날라가 버려라.

일상의 잡다한 2009.07.05

보안위젯도 설치.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 이것저것 건드려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음. 으메 재밌는거.ㅎㅎ 보안위젯이라고 떠돌아 다니는 것 같아서 안철수 홈페이지에서 소스를 받아서 설치해봤음.. 거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설치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아무리 컴맹이지만 이 정돈 할 수 있다구. 근데 이게 어떻게 작동이 되는 건지 아무리 뜯아봐도 모르겠네. 하여튼 없는 것보단 낫겠지..

일상의 잡다한 2009.07.04

우리는 너무 감사라는 말을 잊고 사는 건 아닌가?

우리는 감사라는 말을 잊고 사는 건 아닌가? 오히려 감사라는 단어와는 먼존재처럼 보이는 사람이 감사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감사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두 다리가 없어서 기어다니는 사람이 감사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내게 있어서 그들보다 감사하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다툼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다. 모든 것을 자기 뜻에 맞게 해석하고 판단한다. 자기가 던진 한마디는 비평이고 남이 자신에게 던진 한마디는 테러라고 생각한다. 남과 같이 가고 싶어하지 않고 자기와 다른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선천적으로 싸움을 좋아하고 사람을 미워한다. 자신의 존재를 싸움이라는 것으로 드러내는 것일까? 싸움속에 본인의 자아가 싹트는 것일까?다시 한번 다른사람의 입장을 생각..

좋은글 200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