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39

가사만 옮겨도 저작권 위반?

요즘 저작권에 대한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그중에 한 부분 가사 옮김에 대해 보면 이건 좀 지나친 처사라고 생각이 드는 군요 가사를 옮긴 것이 원 저작권자에게 어떤 피해가 간다는 것인지 좀 이해하기 힘듬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이해하기 어렵군요. 예를 들어서 A가수가 부르는 B라는 노래가사를 알고 싶습니다. 지금 딱히 주변에 이 노래를 잘 아는 사람도 없고 이 노래 가사를 알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B가수 노래를 검색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법이 강화되어서 이 노래 가사를 웹상에 올린 사람이 아무도 없군요 이 노래 가사를 어떻게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금지 by eunduk 5 of 5 Red Fox Pup(s) Morro Bay, CA 26 May 2008 by mi..

일상의 잡다한 2009.06.27

일본드라마 갈릴레오를 보다.

전 추리광이다. 추리애니메이션에 추리 소설을 무지 좋아하고 현실세계에서도 추리를 해보기도 한다. 또한 제가 수학을 전공하다 보니 수학이나 추리나 증명하는 방법이나 과정은 똑같다고 보면 된다. 증명의 방법에는 직접증명과 간접증명이 있느데 직접증명은 그냥 물흐르듯이 쭉 논리적 사고를 가지고 따라가다 보면 다가오는 결론이 직접증명이고 간접증명은 먼저 가정을 부정한다. 거기서 쭉 물흐르듯이 논리적 사고를 가지고 따라가면 나중에 심각한 모순이 도달하게 된다. 그럼 처엄에 가정을 부정한것이 오류라는 결론, 즉, 원래 가정이 맞다는 증명방법이다. 어찌 되었던 추리를 잘하려면 수학을 잘해야되지 않을까?? 웬 이상한 사람이 폼을 잡고 있지?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유연히 접한 갈릴레오의 남자 주인공이다. 설정상 천재 물..

일상의 잡다한 2009.06.25

수학 수.

뭐 유리수다 정수다 실수다. 다 넘어가서 수에 대해 보면 우리가 아는 모든 수는 복소수이다. 먼저 실수에 대해 살펴보면 실수는 0하고 대소판별이 가능한 수가 실수이다. 0하고 대소판별이 가능하다는 말은 다시 말해서 0하고 같은 층에 수직선상에 나태날 수 있는 수가 바로 실수이다. 하여 인 순서 공리가 나오게되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허수에서는 0층을 기준으로 하여 수직선상에 나타낼 수 없다. 하여 실수가 아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파생하게 되는 성질이 있는데. 즉 쉽게 말해서 실수 두개가 있으면 두개는 대소판별이 가능한 것이다. 어떤실수이든지 대소판별이 가능한 이것이 실수의 강력한 성질이다.

일상의 잡다한 2009.06.25

수학 수.

수학은 수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정말? 전 수학을 전공했지만 수학은 수를 연구하는 학문은 아니다. 수, 계산은 단지 수학의 도구일 뿐이지 수학 자체는 아니다. 다르게 말해서 암산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하자 우리는 그를 암산의 천재라고 한다. 그런 그를 위대한 수학자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제제가 몇번에 걸친 수에 대한 저의 의견을 쓰고자한다. 먼저 자연수 집합으로는 natural number (자연수) 다른말로 양의 정수이다. 흔이 0이 자연수인지 아닌지 혼돈되는 사람이 많은데 그냥 자연수를 양의 정수라고 기억하면 0이 자연수인지 아닌지 혼돈되는 일은 없다. 수학에서 수자를 보는 개념은 공리로 시작되는데. 공리란 증명없이 받아들이는 몇가지 성질이다. 사실 수학에서도 증명이 ..

일상의 잡다한 2009.06.24

왜 정치인들은 평행선을 달리는가??- 평행선이란

정치인들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다. 누구파인다. 이사람은 나랑 코드가 안맞다. 이사람은 나랑 코드가 맞다. 참 말들이 많습니다. 누구를 비난하고 험담합니다. 상대방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상대방 의견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무시하고 미워합니다. 당신은 상대방을 미워하는 이유가 뭡니까? 당신이 상대방을 험담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사람과 평행선을 달리기 때문이오!!" -평행선-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평행선이라는 것은 영원히 만나지 않는 두 직선을 평행하다고 한다. 영원히 만나지 않는다. 다르게 말하면 영원히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쭉 이어가는 동반자가 아닐런지. 세상에는 나만의 생각과 의견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생각도 존재한다., 토론이 무엇인가? 토론은 자신의 생각만 일..

일상의 잡다한 2009.06.23

이야기 새롬데이타맨..

제가 처음으로 통신을 접한것은 대학교때입니다. 그전엔 집에 컴퓨터도 없는 컴맹인 상태였지요. 뭐 지금도 컴맹이긴 하지만 블로그는 근근히 하고 있습니다. 컴맹이라도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바로 저네요. 제가 98학번이니까 그때 처음으로 통신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새롬테이터타맨이나 이야기 같은 것으로 통신을 하던 시절이였습니다. 다들 그때 통신을 했던 분들은 이 화면을 기억하실듯 초고속인터넷도 아니고 속도도 무지 느렷습니다. 특히 접속할때의 삐~ 스와스와스와 끽~ 이 소리는 귀를 무척이나 거슬렸습니다. 더욱큰 문제는 이 녀석을 사용할때만다 전화는 먹통이 된다는 그리고 전화요금이 엄청 많이 나오죠. 98년도 이때만 하더라도 최첨단 통신으로 이용해서 수강신청도 PC통신으로 했던거 ..

일상의 잡다한 2009.06.22

티스토리 기능이 //

티스토리에 정말 재밌는 기능이 많이 있군요.. 지금은 여러가지를 시도하는 단계입니다. 플러그인을 설치해보기도 했다가 지웠다가. 위젯도 설치해보기도 하고. 팟케스도도 설치해봤습니다. 음악을 들을 수 수 있는 위젯이라고 하는데. 음악이 나오긴 나오네요? 여기의 음악이 매일 바뀌는지 어쩔런지.. 며칠동안 여기의 기능으 알아보려고 이것저것 만져보았지만. 저의 무식함과 무지함으로 아직도 모르겠어유 입니다. ㅋㅋ 근데 역시 네이버에서 할수 있는 기타 어려가지를 할수 있어 좋네요 모자란 것은 차차 알아 가면 언젠가는 알게 되긋죠.. 오목에 관련된것은 네이버 블로그와 중복된것은 없을 예정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tlsrpchs 여기도 들려주세요 여기는 남겨두겠습니다. 여기의 자료를 지우는 것..

일상의 잡다한 2009.06.20

눈길에 발자욱은 무엇인가??

웬 쌩뚱맞게 이렇게 더운때에 눈길에 발자국도 아닌 발자욱. 몸이 새털처럼 가볍지 않는 이상 누구든지 눈길을 걸어가면 발자국이 남는다. 누구든지 눈길을 걸어가본적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뒤를 돌어보게된다. 발자욱은 발자국의 그냥 시적인 재미난 표현이지 남달리 다른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발자욱은 기록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오늘의 기록 뒤돌아 보면 삐뚤거릴수도 있지만 발자욱이 있어야 그 삐둘한건지 아닌지 알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블로그의 첫번째 목적은 이 발자욱을 남기는 것에 있다. 나의 기록을 남기는 .. 즉 발자욱을 여기에 한번 남겨보고 저의 생각과 느낌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뒤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뒤를 돌아볼 기회를 가지시겠습니까?>?

일상의 잡다한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