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리뷰 2

오늘 위드 블로그 리뷰 책이 도착했다.

아직은 리뷰는 아니고 읽은 것이 있어야 리뷰를 하죠. 오늘 도착해서 오늘 부터 읽어야 위드블로그에 리뷰 신청을 여러번 했는데 당첨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하긴 전 무슨 이벤트 당첨도 잘 안되는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를 보는 스타일....// 대충 내용이 티베트에 관련된 이야기인 것같은데 이걸 신청할때도 제가 썼듯이 저는 티베트에 아는 지식이라곤 1.달라이 라마 2.중국으로부터 독립운동/ 이정도 밖에 모르는 단순한.. 이 책을 읽으면 뭐좀 더 알게 되지 않을런지 책의 두깨는 에필로그까지 합쳐서 338페이지다., 오늘서부터 조금씩 읽기 시작해야겠다. 읽기에 앞서서 티베트에 대한 사전조사를 해볼까 이것이 편견이 될런지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는 될지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일상의 잡다한 2009.07.27

책을 읽자.

느낌표 채널/시간 출연진 남희석, 박경림, 윤정수 상세보기 예전에 느낌표에서 책을 읽읍시다. 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책을 읽게 만드는 코너 느낌표의 제작의도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것을 공익 예능 방송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요즘은 이런 공익 예능 방송을 볼 수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출연자들끼리 웃고 떠드고 어떤 공익성을 띄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느낌표보다는 약한 느낌이 들어서 공익 예능이라는 저의 정의를 가져다 붙이는데 저는 인색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을 아주 좋아합니다. 추리소설은 읽을때 다른 책보다 읽는 속도가 느린데 환타지 소설이나 무협소설은 읽는 속도가 빠른 반면에 그냥 재밌다 하고 끝나지만 추리소설은 나의 머리속을 끊임없..

일상의 잡다한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