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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가 안보이시는 분들은

본 블로그는 오목전문 블로그입니디다. 기보가 안보이시는 분들은 다음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후 재부팅하면 기보가 정상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제가 만든 기보의 대부분이 자바 에플릿이라는 것을 이용합니다. 당연히 이것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볼 수 있게죠. 물론 기보가 잘 보이시는 분들은 설치 없이 그냥 보셔두 됩니다.

오목/오목강좌 2009.06.24

수학 수.

수학은 수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정말? 전 수학을 전공했지만 수학은 수를 연구하는 학문은 아니다. 수, 계산은 단지 수학의 도구일 뿐이지 수학 자체는 아니다. 다르게 말해서 암산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하자 우리는 그를 암산의 천재라고 한다. 그런 그를 위대한 수학자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제제가 몇번에 걸친 수에 대한 저의 의견을 쓰고자한다. 먼저 자연수 집합으로는 natural number (자연수) 다른말로 양의 정수이다. 흔이 0이 자연수인지 아닌지 혼돈되는 사람이 많은데 그냥 자연수를 양의 정수라고 기억하면 0이 자연수인지 아닌지 혼돈되는 일은 없다. 수학에서 수자를 보는 개념은 공리로 시작되는데. 공리란 증명없이 받아들이는 몇가지 성질이다. 사실 수학에서도 증명이 ..

일상의 잡다한 2009.06.24

왜 정치인들은 평행선을 달리는가??- 평행선이란

정치인들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다. 누구파인다. 이사람은 나랑 코드가 안맞다. 이사람은 나랑 코드가 맞다. 참 말들이 많습니다. 누구를 비난하고 험담합니다. 상대방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상대방 의견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무시하고 미워합니다. 당신은 상대방을 미워하는 이유가 뭡니까? 당신이 상대방을 험담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사람과 평행선을 달리기 때문이오!!" -평행선-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평행선이라는 것은 영원히 만나지 않는 두 직선을 평행하다고 한다. 영원히 만나지 않는다. 다르게 말하면 영원히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쭉 이어가는 동반자가 아닐런지. 세상에는 나만의 생각과 의견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생각도 존재한다., 토론이 무엇인가? 토론은 자신의 생각만 일..

일상의 잡다한 2009.06.23

***내 마음이 이렇게 된 줄 몰랐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 처럼만 생각해 온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를 크게 흔들며 다가오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내게는 늘 그 자리에서 늘 그 모습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크게 다가오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저... 좋은사람으로 다른 사람들 처럼만 생각했을 뿐인데 이렇게 온 가슴이 젖게 될 줄 몰랐습니다... 늘 내 주변에서 바라볼 수만 있어도 고맙고 뿌듯하다는 사람... 늘 열심이라고 웃음으로 용기주며 토닥여 주는 사람... 말하지 않아도 내 편에서 내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는 사람... 나도 모르게 내 눈빛이 그 사람을 향하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그 사람에게 가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모든 감각들이 그 사람을 느끼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다른 사..

카테고리 없음 2009.06.23

이야기 새롬데이타맨..

제가 처음으로 통신을 접한것은 대학교때입니다. 그전엔 집에 컴퓨터도 없는 컴맹인 상태였지요. 뭐 지금도 컴맹이긴 하지만 블로그는 근근히 하고 있습니다. 컴맹이라도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바로 저네요. 제가 98학번이니까 그때 처음으로 통신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새롬테이터타맨이나 이야기 같은 것으로 통신을 하던 시절이였습니다. 다들 그때 통신을 했던 분들은 이 화면을 기억하실듯 초고속인터넷도 아니고 속도도 무지 느렷습니다. 특히 접속할때의 삐~ 스와스와스와 끽~ 이 소리는 귀를 무척이나 거슬렸습니다. 더욱큰 문제는 이 녀석을 사용할때만다 전화는 먹통이 된다는 그리고 전화요금이 엄청 많이 나오죠. 98년도 이때만 하더라도 최첨단 통신으로 이용해서 수강신청도 PC통신으로 했던거 ..

일상의 잡다한 2009.06.22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동안에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동안에___*** 한 잔의 커피속에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미소 띠웁니다 그냥 당신을 생각만해도 즐겁고 바보가 되어버립니다 지치고 피곤할 때도 당신을 생각하면 즐거움과 기쁨으로 바뀌어 버리는 기분들 아마도 당신은 내게 그렇게 신비로운 존재인가 봅니다 그래서 당신을 미워할 수도 없어 마냥 그리운 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를 불러주기만을 내가 보고싶어 질 때까지 그렇게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마워 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늘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당신이 나의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동안에......

좋은글 200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