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다한

수학 수

눈길에발자욱 2009. 7. 17. 09:28
히히 그럼 이쯤에서 복소수에 대해 알아보면 복소수는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수자 전부를 복소수라고 한다.
별거 아니죠.
우리가 쓰고 있는 수자따로 복소수 따로 가 아니라 바로 그 수라니.


그런데 이 복소수는 0하고 대소판별이 불가능한 수 까지  포함하고 있다.

지난번 포스팅 에서 언급했듯이 실수는 0하고 대소판별이 가능한 수이다.

0하고 크나 작다 같아 이것말고 가능한 수가 있어요?

The rumored new residence in NYC of Brad Pitt and Angelina Jolie



있음.

위 사진을 보면 실수는 가장 아래층에 있는 수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0이 1층의 가운데 정문이고 정문을 기준으로 비교했을때 정문 오른쪽 왼쪽을 구별가능하죠 이걸 쉽게 말해서 수직선 상에 나타낸다.
즉 실수는 0과 같은 층의 수직선 상에 있는 수 라고 생각하심 쉽습니다.
그럼 복소수는?
복소수는 저 건물 전체를 나타낸 것을 복수소라고 생각하면 아주 쉽네요.
2층은 1하고 같은 수직선 상에 있나요?
없죠?? 그러니 1층에 있는 방하고 2층에 있는 방은 대소판별이 불가능한 수입니다. 

복소수는 학교에서


a는 실수부 b는 허수부라고 배운 것 같군요 a,b는 모두 실수입니다.

여기서 b가 바로 복소수라는 건물의 층을 말하는 거죠.

그러니 b의 값이 틀리면 같은 층이 아니고 같은 수직선 상에 있지 않습니다.

즉 b의 값이 다르면 복소수는 대소판별이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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