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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새롬데이타맨..

제가 처음으로 통신을 접한것은 대학교때입니다. 그전엔 집에 컴퓨터도 없는 컴맹인 상태였지요. 뭐 지금도 컴맹이긴 하지만 블로그는 근근히 하고 있습니다. 컴맹이라도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바로 저네요. 제가 98학번이니까 그때 처음으로 통신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새롬테이터타맨이나 이야기 같은 것으로 통신을 하던 시절이였습니다. 다들 그때 통신을 했던 분들은 이 화면을 기억하실듯 초고속인터넷도 아니고 속도도 무지 느렷습니다. 특히 접속할때의 삐~ 스와스와스와 끽~ 이 소리는 귀를 무척이나 거슬렸습니다. 더욱큰 문제는 이 녀석을 사용할때만다 전화는 먹통이 된다는 그리고 전화요금이 엄청 많이 나오죠. 98년도 이때만 하더라도 최첨단 통신으로 이용해서 수강신청도 PC통신으로 했던거 ..

일상의 잡다한 2009.06.22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동안에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동안에___*** 한 잔의 커피속에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미소 띠웁니다 그냥 당신을 생각만해도 즐겁고 바보가 되어버립니다 지치고 피곤할 때도 당신을 생각하면 즐거움과 기쁨으로 바뀌어 버리는 기분들 아마도 당신은 내게 그렇게 신비로운 존재인가 봅니다 그래서 당신을 미워할 수도 없어 마냥 그리운 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를 불러주기만을 내가 보고싶어 질 때까지 그렇게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마워 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늘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당신이 나의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동안에......

좋은글 2009.06.22

티스토리 기능이 //

티스토리에 정말 재밌는 기능이 많이 있군요.. 지금은 여러가지를 시도하는 단계입니다. 플러그인을 설치해보기도 했다가 지웠다가. 위젯도 설치해보기도 하고. 팟케스도도 설치해봤습니다. 음악을 들을 수 수 있는 위젯이라고 하는데. 음악이 나오긴 나오네요? 여기의 음악이 매일 바뀌는지 어쩔런지.. 며칠동안 여기의 기능으 알아보려고 이것저것 만져보았지만. 저의 무식함과 무지함으로 아직도 모르겠어유 입니다. ㅋㅋ 근데 역시 네이버에서 할수 있는 기타 어려가지를 할수 있어 좋네요 모자란 것은 차차 알아 가면 언젠가는 알게 되긋죠.. 오목에 관련된것은 네이버 블로그와 중복된것은 없을 예정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tlsrpchs 여기도 들려주세요 여기는 남겨두겠습니다. 여기의 자료를 지우는 것..

일상의 잡다한 2009.06.20

일반룰은 불공평하다.

한겜임 일반룰 기준 일반적인 구월오프닝 수순이입니다. 흑에게 핸디캡을 적용한 렌주룰이라고 할지라도 백4번수가 A가 아니면 다음 흑이 A자리에 와서 흔히 대각이라고 알고 있는 화월 흑승 정석이 됩니다. 하여 흑은 A점을 막을 수밖에 없는데 흑5이후 백6을 둘시 다른데를 두면 더 쉽게 흑이 이깁니다. 흑 7로 삼선수 어디를 막더라도 금수가 나와서 금수유도 흑승이 됩니다. 한겜은 흑이 백한데 금수 유도가능한 일반룰이군요 아주 불공편한 룰. 피망 일반룰 기준 피망 일반룰은 그래도 친절하게(?) 삼삼 금수는 쌍방 둘수는 없지만 사로 금수유도할때는 막을 수 있게 만들었네요. 한겜 연구수와 마찬가지로 흑7로 삼침으로 금수를 만들고 위막아도 a로 연속공격이 가능하고 아래를 막아도 b로 연속공격이 가능, 손쉽게 흑승을 ..

오목/오목강좌 2009.06.20

내 안에 거인은 당신 입니다

사랑하는 당신 내 안에 당신 한 사람을 만을 넣어두고 사는 것은 당신에게 진실한 사랑을 드릴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우리 사랑의 그 가치는 가식과 위선으로 성취 될 수도 없겠지만 설령 위선과 거짓이 있다면 우리는 스쳐가는 인연에 머물고 마음에는 늘 공허함이 지배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두 사람의 결합이고 세상에서 가장 맑은 이상과 정신의 혼합이기도 합니다. 지금껏 사랑했던 당신 앞으로도 사랑할 당신은 내 가슴속에 그 혼이 자리잡아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고통을 주지않고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세상이 멸하는 날에도 당신의 손을 꼭 잡는 사람이 나 였으면 바라겠습니다 나를 향한 당신 사랑이 영원히 흔들리지 않기를 간절하게 소망하고 싶고 당신과 지금처럼 한몸으로..

좋은글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