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라는 것은 무엇일까?
자유라는 것은
존 스튜어트 밀의 말과 같이 -《자유론》속에서 다른 사람의 자유를 존중하지 않고 제멋대로인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표명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넓게 지지를 받고 있다
즉 다른사람의 자유까지 존중을 하는 것이 자유라는 것이다.
새들 역시 창공을 자유롭게 날아간다. 새들역시 다른 새들과 부딪치지 않기 위해 날아간다.
새역시 자유스럽다 하지만 그들역시 나름대로의 법칙과 룰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룰은 만들었으나 지키지 않는 유일한 동물인 것같다.
다른 동물은 룰(성문법)은 만들지는 않았도 그들 나름의 관습법은 있는 듯 보인다.
인간은 동물에게도 배워야 한다.
자유라는 이름아래서 오토바이를 몰고 질주하는 폭주족.
나와 의견이 맞지 않으면 몸싸움도 서슴치 않는 정치인
기타 등등...
인간은 머리만 크지 다른 존재의 자유는 가볍게 무시하는 존재인듯 싶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좋은 글을 쓰고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비록 지금의 인간은 자기 멋대로이지만
좋은 글은 쓸 수가 있다 자신의 삶과 모순적이지만
원래 인간의 삶 자체가 모순적이다.
좋은 글을 써서 자신의 이상향을 좇아가는 것이 인간의 유일한 희망이 아닐런지..
오늘도 저는 이런 두서없는 이야기로 여기에 발자욱을 남긴다.
눈길에 발자욱 글
반응형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어는 생각의 단위 (2) | 2009.09.19 |
---|---|
사막여우 (0) | 2009.08.02 |
어머니의 마음 (0) | 2009.07.24 |
잠에서 깨어나서 (0) | 2009.07.22 |
우리는 너무 감사라는 말을 잊고 사는 건 아닌가? (0) | 200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