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대에서 어머니의 마음 노래를 부르면 스승의 은혜와 뒤섞어 버린다는 전설적인 노래. 제가 나중에 후임에게 물어봐도 다 똑같은 현상이.
이 노래의 원래 재목이 저는 어머니의 은혜인지 부모님의 은혜인지 재목도 확실히 모르겠네요.
하여 검색을 해봤습니다.
제목은 어머니의 마음 입니다.
양주동 작사. 이홍렬작곡
양주동 어렸을때 양주동 국어사전이 있었다는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얘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자주 틀리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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