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다한

추리소설.

눈길에발자욱 2009. 7. 20. 11:55

아르센 뤼팽 전집(전20권)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모리스 르블랑 (까치,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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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리소설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예전에 모리어티라는 별명을 사용한적이 있는데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면 또 셜록홈즈 메니아이시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별명이죠.

아르센 뤼팽. 어렸을때 루팡이라는 그림책 형식의 책이 였는데 원래 프랑스 발음상 뤼팽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고유명사이니 원래 발음되로 표기를 해야겠죠.


이 소설은 추리소설이긴 하지만 모험적 추리소설입니다. 사실 추리적 요소는 무지 적습니다.

모험적 요소가 많고 특히 뤼팽의 위트있는 말들이 좋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것은 813의 비밀입니다. 일단 책의 두깨가 장난이 아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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