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renjuclass.com의 부활을 꿈꾸며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지만 렌주클래스를 통해서 제가 오목의 재미를 붙였습니다.

 지금은 웹페이지를 열수가 없지만
렌주클래스의  메인 화면의 모습입니다.

ORC가 Online  Renju Class의 약자죠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수업전용 프로그램이 따로 있어서 이걸로 접속해서 수업을 들었죠 졸린시간 아마 토요일 10시 정도(한국시간)에 수업이 시작했을꺼에요  꾸벅꾸벅 졸까봐 가끔식 출석체크하는 것도 생생하게 기억하네요

 렌주클래스 수업내용을 다시 다운받을 수도 있고 홈워크라고 쉬운 내용은 아주 쉽지만 어려운 내용은 글쎄요 답이 존재할까 하는정도의 수준의 문제까지 있고 답을 올려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또 그 포인트로 자료를 내려받을 수도 있는 시스템이죠

열심히 하는사람이 더 얻어 간다고 할까요?

 각 주형마다 수준있는 강의도 하구요

 기본적인 오목전술에 대한 강의도 했었네요.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지만 렌주클래스가 다시 부활하기를 희망해보는 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