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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자.

느낌표 채널/시간 출연진 남희석, 박경림, 윤정수 상세보기 예전에 느낌표에서 책을 읽읍시다. 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책을 읽게 만드는 코너 느낌표의 제작의도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것을 공익 예능 방송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요즘은 이런 공익 예능 방송을 볼 수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출연자들끼리 웃고 떠드고 어떤 공익성을 띄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느낌표보다는 약한 느낌이 들어서 공익 예능이라는 저의 정의를 가져다 붙이는데 저는 인색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을 아주 좋아합니다. 추리소설은 읽을때 다른 책보다 읽는 속도가 느린데 환타지 소설이나 무협소설은 읽는 속도가 빠른 반면에 그냥 재밌다 하고 끝나지만 추리소설은 나의 머리속을 끊임없..

일상의 잡다한 2009.07.07

꽃처럼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꽃이란것은 참 예쁩니다. 좋은 향기도 납니다.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벌을 끌어보읍니다. 꿀을 제공하고 생명을 유지합니다. 사람들도 마음이 예쁜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향기도 나고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제가 꽃을 보면 그러길 바래봅니다. 눈길에 발자욱 -글.

일상의 잡다한 2009.07.07

우즈 베키스탄판 소원을 말해봐

요즘 소녀시대의 수난시대인것 같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Dineyra'란 여가수가 부르는 노래인데 소녀시대보다 3개월 앞서서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의 논점은 디자인 뮤직이라는 작곡팀이 작곡해서 2월 1일인 우즈베키스탄 가수보다 앞선 유니버설 뮤직 퍼블리싱 그룹에 정식승인을 받은 곡이라는데 외국곡 저작권 논쟁이나 표절논란은 여기서 관리를 하나 봅니다.(-저는 잘 모름) 그렇다면 우즈 베키스탄 가수는 표절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그럼 디자인 뮤직이라는 작곡팀에서 이중계약을 했다는 건가요? 창작이라는 것이 이리 똑같을 수가 있을런지. 진상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일상의 잡다한 2009.07.06

여름 더위야 날라가라.

저는 추위는 참아도 더운것은 못참겠습니다. 추위야 옷을 더 껴 입던가 따뜻한 난로에 손을 쬐던가 하면 따듯해지는데 어렸을땐 바깥에서 겨울날 싸돌아 다니면 손이 무지 차가워졌습니다. 안방에는 뜨끈하게 보일러를 틀어놓았고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불을 펴 놓았습니다. 언 손을 한발 장전하고 목표는 이불속으로 돌진........ 내 손은 미끄러져 이불 속으로 들어갑니다. 손에서 부터 전해져오는 따스한 감지. 체질이 변해가는 건지 지금은 오히려 겨울에 손이 차가워지는 일이 없습니다. 여름은 어떡해 이겨내야 할까요? 더위야 날라가 버려라.

일상의 잡다한 2009.07.05

왕초보의 트랙백 전송 실습.

저는 블로그 왕초보는 아니지만 쉽게 말하면 운전면허로 말하면 오래전에 운전면허증을 땃는데 장롱 면허인 셈이죠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좀 오랬동안 블로그를 사용했는데 그냥 단순한 글쓰기 밖에 안했습니다. 사실 할줄 몰랐고 그런 기능이 있는지도 몰랐죠. 관심을 가지면 알아가는 것일까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연이라는 것도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위 그림은 제가 스네그 잇을 사용해서 제 블로그 하단을 캡쳐한 것입니다. 사용해보니 편리하고 좋네요. 먼저 트래백전송에 대해 제가 아는 데로 말하면 참고로 전 블로그에 대해 정확하게 어디서 배운적이 없습니다. 시중에 블로그에 대한 책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아는데 아직 한번도 안봤다는... 그냥 눈동냥 귀동냥 이것저것 때려부수고 만들고 고치고 해서 겨우 ..

일상의 잡다한 200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