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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 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ㅜㅜ

김장을 담겼습니다. 팔에 근육통이. 김장속을 버무기기.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장난이 아닙니다. 김장을 한집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는 김에 온 친척이 모여서 하는 김장. 그 양이 어디 적은 양이겠습니까? 그래서 훈장으로 옷에 고추가루가 묻고 덤으로 이두박근하고 삼두박근이 생기나보내요.ㅋㅋ 김장재료는 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수확해서 하는 것이라 재료채집(?)하는 작업역시 남자들 몫이라 이것 무지 힘듭니다. 추우면 김장 재료들도 추워하기 때문에 보온효과를 주기 위해서 구덩이를 파고 김장할때까지 땅속에 묻어야합니다. 배추는 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비닐로 덮어서 역시 김장은 힘듭니다.

일상의 잡다한 2009.11.26

소성 백14수에 대해서 연구 by발자욱

흑15에 대하여 백16번이 강방인듯. 흑17로 사침후에 흑은 좌하단쪽으로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흑19에 백20으로 받으면 흑의 공격이 무산이 되는 듯 보입니다. 한번 시험해보세요./ 흑19수가 저의 연구로는 젤 좋은 수 같습니다. 여기에 백20이 젤 강방인데. 흑21이 좋은 수 같습니다.... 기껏해야 백의 발악은 이런식으로 하는 것인데 아래로 가만히 막으면 백은 수비도 공격도 어려워 보입니다.

오목/오목강좌 2009.10.28

새로운 형태의 오목

새로운 형태의 오목 이름하여 옮기기 오목 이름부터 재밌고 희얀하죠. 옮기기 오목이라.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15줄 크기의 오목판 바둑판과 다른점은 크기죠. 바둑알 흑백 각각 7개 도합 14개. 끝. 흑과 백이 7개의 자신의 알을 가지고 시작을 합니다. 오목판에 번갈아 가면서 자신의 알을 그냥 평볌한 오목두듯이 자신이 두고 싶은 곳에 착점을 합니다. 하여 다음과 같은 그림이 되었다 칩시다. 이렇게 둠으로서 흑과 백은 자신의 알을 전부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옮기기 오목만의 도특한 규칙인 옮기기가 적용이 되어서. 지금 흑둘차레인데i7자리의 돌을 덜어내고 e5로 옮기면서 삼을 쳤네요 승부는 누가 오목을 먼저 완성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오목/오목강좌 2009.10.23

오목프로그램 하나 올립니다.

제가 무적수 마스터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두는 속도도 빠르게 무적수를 펼치는군요.. 룰은 고모쿠룰로 이 아이를 이겨볼려고 금수 트랩도 써봤지만 소영없었습니다.삼삼을 그냥 두던데요. 렌주룰에선 백이 이긴거지만 이아이는 그걸 알까요? ㅎㅎ 무적수가 고모쿠룰상에서 완벽하게 이루어진듯. 참고로 직접막기를 하면 화월을 두고 간접막기를 하면 포월만 둡니다. 또한 사람은 백으로만 가능한듯 제가 이것저것 살펴보았지만 백만 가능하네요. 좋은 연습상대로는 이 녀석도 쓸만할까요? 이기신분은 가감하게 댓글과 기보를 공개해주세요. 수난 상황에서도 금방안이기고 빙빙돌리네..

오목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