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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배포합니다,.12장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일상의 잡다한 2012.03.03

관전기보 분석

이 기보는 ORC대국장에서 관전한 것인데 흑이 형태가 좋아 보였으나 결국은 백승으로 끝나는데요 흑 25삼침에 백 26틈사를 치고 우측으로 막는 타이밍이 아주 좋은 수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흑9로 삼을 우측으로 막으면서 삼선수하는 수는 수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백8삼침에 대해서는 좀 의외의 수 같지만 좌측에 막는 수가 더 강력한 수로 보입니다. 다음에 백은 A,B정도의 수비를 생각할 수 있는데 B수비시 간단하게 흑이 VCT로 이기는 것을 확인이 됩니다. A로 수비를 해도 11자리오면 흑이 쉽게 이길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백 12로 잘라봐야 흑이 이기는 것을 확인함과 동시에 흑 9번이수가 승리에 보템이 되는것을 확인합니다. 실령실전과 비슷한 수순으로 백으로 막아도 수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오목/오목강좌 2012.03.03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인생은 둥굴게 둥굴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

좋은글 2012.03.02

좋은 글귀 퍼온글

"이글은 스코틀랜드 시골 양로원에서 외롭게 살다 세상을 떠난 어느 할머니의 유품에서 남겨신 시입니다. [조금 긴 글의 시 지만 꼭 읽어보세요ㅠㅠ] "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간호원 아가씨들~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저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는 그다지 현명하지도 않고... 성질 머리도 괴팍하고... 눈초리 마저도 흐리멍텅한 할망구 일테지요!!! 먹을때 칠칠치 못하게 음식을 흘리기나 하고 당신들이 나에게 큰소리로 "한번 노력이라도 해봐욧..."하고 소리질러도 아무런 대꾸도 못하는 노인네... 당신들의 보살핌에 감사 할 줄도 모르는것 같고 늘 양말 한짝과 신발 한 쪽을 잃어버리기만 하는 답답한 노인네... 그게 바로 당신들이 생각하는 ' 나 ' 인..

좋은글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