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발자욱

이 흑5번까지의 형세는 개인적으로 흑이 좋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백6으로 g9자리도 많이 두었는데 최근 연구로 그 수는 악수로 평가가 바뀌었고 위 기보와 같이 j9가 정수입니다. 흑7번도 정석이 세 가지 정도로 갈리는데 g10, g9, k10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정석을 발전시키면 됩니다.여기에는 제가 맘에 드는 정석 진행을 올렸습니다. 다른 변화도 복잡하고 많아서 다 다루기 힘듭니다.

백승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난해해서 흑으로도 괜찮은 거 같음                 D1오프닝 정석은 완성했음 이거 만드는거 생각보다 중노동임5수까지의 형태는 공개된 오프닝 포인트 가이드 북을 참고해서 둘만하다 싶은걸로 만들고 고수기보 + ai + 나의 연구 을 합쳐서 흑백 비슷한 진행중 내 맘에 드는 수로 진행을 했음 이런걸 만든 이유는 포인트 가이드 북에서는 포인트 어느 곳이 흑백 비슷하고 흑승 자리고 백승 자리고 알려주지만정작 흑백 비슷하게 가는 진행에 대한 수순은 알기 어려워서 정리를 해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음

백6수 최선의 수를 두었을 시 포월과 환원이 됩니다.백8번 삼을 치는 수와 8g8 수비하는 수가 있는데 둘이 성격이 좀 다릅니다.j9로 삼을 치는 수가 백이 좀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백이 유리한 형태입니다.

이 5번까지의 형태는 흑이 좀 더 유리한 형태라 합니다.이 수순 처럼 8번 g11이 좀 더 좋습니다이와 비슷한 모양인데 칸수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칸수에 주의 해 주세요.

백6은 이렇게 둬야 함 모양이 같다고 다른쪽으로 꼬부리면 흑이 이깁니다.흑7번은 정석이 갈리는데 이런식으로 가는게 조금 흑이 유리합니다.다른 정석은 아래에   이 정석은 개인적으론 흑보다는 백이 좀 편한 느낌이고 무승부가 많음흑 21번 23번 수비가 정석의 포인트임 그리고25번 사를 친 후에 막는 것도 포인트36번 수로 정석이 완성 됨 긴 정석이라서 많이 비기는 편임

흑이 초반은 좋아보이지만 백8번으로 인해서 흑이 어렵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백이 약간 좋은 듯

이 백4번에 대해서 가장 벨런스가 맞는 형태가 이 5번 자리다.

오프닝 가이드 북에서는 흑승이라고 나왔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백으로도 해 볼만하다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