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과학자는 튜유유 입니다. 2015년 동양 의학으로 노벨상을 타신 분입니다. 개똥쑥이 말라리아 치료에 좋다는 물질을 낮은 온도에서 뽑을 수 있다는 걸 밝혀낸 분이죠
단백질을 보면 색이 다릅니다.
왼쪽은 백색근 오른쪽은 적색근
미오글로빈이 단백질을 붉은색으로 보이게 한다네요
붉은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미오글로빈이 산소를 많이 품고 있을 수 있는데 철분과 만나서 붉은 색으로 나오는 거네요
미오글로빈의 함량에 따라 색이 다름
형광 단백질로 분해 실험도 해봤습니다. 단백질은 산성과 온도에 약합니다.
팹타이드 결합이 끊어지면 색이 변하는게 과연
저는 저 파이펫 실험 기구가 젤 신기했음 스포이드와 같은 역활을 하는데 스포이드와 다르게 정확한 양 조절이 가능하네요
염산을 넣으면 왼쪽과 같이 탁해집니다.
열에도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면 색이 옅어집니다.
곤충의 피는 왜 녹색이냐면 미오글로빈, 헤모글로빈
글로빈이 산소를 전달하는 역활을 하는데
헤모글로빈은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안에 철을 물고 있는데 철이 산화해서 인간의 피는 붉게 보임
곤충의 경우는 글로빈 단백질이 헤모글로빈이 아니고 헤모사이아닌 이라는 단백질 이라고 하네요 얘는 철대신에 구리를 가지고 있어서 산화해서 녹색으로 보이는 거네요
먹는 것만큼 배설하는 것도 중요하죠
단백질은 어떤 형태로 배출이 될까요?
단백질에는 지방이나 탄수화물 같은 것에는 없는 N(질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질소를 배출 하는게 어려운데 동물들마다 질소를 배출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암모니아: 물고기 (질소를 보관할 필요가 없어서 바로 바로)
요소: 인간과 같은 동물 (암모니아를 신장에서 요소로 만듬)
요산: 조류나 곤충은 물을 몸에 저장을 못해서 요산으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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